인생의 목적

사람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삶이 달라진다. 인생의 목적은 그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가치관)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세상’에서의 성공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살 것이다. 즉, 돈이 인생을 안락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버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을 것이고, 그... Continue Reading →

Advertisements

순결한 신부인가?

순결하지 않은 신부를 맞기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시리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신부인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들은 순결한 신부인가?

개 돼지에게 주지말라

성경에는 이해하기 힘든 말씀들이 가끔 있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는 마태복음 7장6절도 그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문맥을 통해서 보면 이해하지 못할 말씀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상고하고 그에 담긴 의미를 우리 자신에게 적용해 보기를 바랍니다. 사람에게 가장 거룩한 것은 무엇일까요? 몸? 재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Continue Reading →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었었다. 심지어 그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악마로 몰아 죽이는 잔혹사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그렇게 믿는 사람은 없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었다. 그것도 이제 그렇게 믿는 사람은 없다. 초등학교 때 많은 친구들이 북한 사람들을 그릴 때 머리에 뿔을 빼놓지 않았었다. 그저 웃을 일이 돼 버린지 오래다. 이런 것 들뿐 아니다. 이전에 확고하게... Continue Reading →

“머리검은 짐승”

할머니 젊을 때부터 해오던 식당이 있었다. 할머니의 손맛과 오랜 노고를 통해 얻은 소박한 비법 덕분에 인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단다. 동네에선 제법 큰 편이어서 주방에서 돕는 사람도 몇 있었다. 나이가 드신 후에도 할머니는 주방에서 일을 쉬지 않으셨고, 할아버지는 카운터를 떠나지 않으셨단다. 할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두 딸이 식당을 맡아서 하게 되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마자 가족처럼 일하던... Continue Reading →

인생을 사는 힘

“사람은 얼마나 강할 수 있을까?” 가끔 이 질문이 머리에 맴돈다. 살다가 갑자기 맞닥뜨린 시련과 충격을 감당치 못하고 ‘정신줄을 놓아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그 질문을 다시 한 번 귓가에 메아리치게 한다. 정신줄이 아니라 아예 ‘생명줄을 놓아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는 없던가? 그나마 정신줄이나 생명줄을 놓지 않고 살아가기는 하지만,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악에 바치어 사는 사람도... Continue Reading →

관점 및 가치 그리고 영어

영어 단어와 문법을 상당히 잘 알아도 선뜻을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다양한 원인들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자신감이 없어서, 부끄러워서, 실수할 까봐 두려워서 등 심리적인 원인들은 물론, 발음에 확신이 없어서, 문법이나 그 단어가 맞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등 언어적인 이유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이런 분들이 영어를 잘 사용하지 못하거나 안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Continue Reading →

믿음과 행위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말한다. 그리고 거의 예외 없이 "믿음만 있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대단한 일이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어떤 한 가지 종류의 것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니.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과 구조적으로 닮았다. 믿음만 있으면 구원이라는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이룰 수 없다는 영원한 생명을,... Continue Reading →

던(Don)

던(Don)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얼마 전 그로부터 온 문자메세지를 보았는데, 다음에 답장해야지 하고 있다가, 잊어버리고 두어 달이 흐르고 말았었다. 연락이 없자 우리 가족이 걱정되어서 전화를 했단다. 그와 통화를 하고 나니 그를 통해서 자주 하곤 하는 생각이 또 다시 머리를 맴돈다. 그를 만난 지 8년째, 어느 때부터인가 믿음에 대해서 생각할 때마다 그를 떠올리지 않을 때가 거의 없게 되었다.... Continue Reading →

공짜는 없다

어느 왕국의 왕이 그 나라 모든 박사들을 모아 젊은이들에게 줄 가장 중요한 교훈을 찾으라고 했단다. 그것이, “세상에 공짜 없다"였단다. 미국에 와서 살면서 늘 느끼는 것이 ‘미국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이다. 마트나 어디에 가도 공짜로 뭘 주는 경우는 눈을 씻고 봐도 없다. Lambert Cafe라는 미국 남부에서 알려진 식당은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들에게 따끈따끈한 빵을 던져주는데, 그 공짜... Continue Reading →

당신의 선택은?

잔뜩 긴장한 기색—커피숍으로 들어오는 그분들의 표정에서 내가 느낀 것이다. 새로 개설한 프리 영어강의를 수강신청한 한 가족과의 첫 만남이었다. 개강 전에 그분들이 원하는 것과 그들의 수준을 알아 보기 위해 하는 면담이었다. 한국에서 온 지 한달 여 되었단다. 내가 한시간 남짓 그 남편분과 얘기를 나누는 동안, 내 아내가 그분의 부인에게 들은 말로는, 미국에 가면 한국 사람들을 조심하라는... Continue Reading →

정말, 신난다

아틀란타같은 곳에서 살게 되다니, 정말 신난다. 아틀란타는 다양한 인종, 민족, 문화,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글로벌 도시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큰 어느 도시든 마찬가지겠지만, 그리 크지 않은 크기의 도시에 이렇듯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내가 사는 네이버후드 조차 글로벌 월드다. 내가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 단지에서만도 인도인, 중국인, 한국인, 흑인, 백인, 베트남인 등등을 매일 볼... Continue Reading →

무릎을 꿇자, 그 앞에

<이 글은 2-3주 전 인생의 힘든 시련 속에서 믿음의 단련을 받고 있는 분과 그 가족에게 보낸 편지를 정리한 것이다. 그 가족은 이제 믿음으로 사는 형제 자매가 되었다.> 2004년 사업 초기였다. S핸드폰 쪽에 주로 납품을 하고 있었는데 L사 쪽에서도 일을 같이하고 싶어 했다. 살짝 욕심에 동해 마침내 시작을 했는데 S사쪽 경쟁업체 사장 한 사람이 S사에 알리는... Continue Reading →

아버지와 아들 2

우리 자신의 사춘기를 닮은 아이들을 갖게 되었을 때 우리의 아버지들은 이미 연로하셨고 힘도 기억도 쇄잔해졌다. 어떤 아버지들은 힘을 쓰기는 커녕 말수도 줄어들고 연약한 노인이 되고 말았다. 자신들의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자신들에게 마치 위대한 지도자 처럼 말하곤 했던 아버지가 그렇게 된 것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허무하기도 하다. 내가 그렇게 두려워 하고, 나를 그렇게 확신있게 가르치고... Continue Reading →

아버지와 아들

몇 년 전 김진호라는 가수가 자전적 자작곡인 ‘가족사진’이라는 노래를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 노래를 듣던 수많은 사람들이 눈가를 훔쳤다는 것. 나도 울었다. 그 가사가 어쩌면 그리도 나와 우리 아버지의 관계를 잘 나타내어 주던지. “…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없는 아들이 되어서 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날 꺼내본 사진속 아빠를 닮아있네 ….”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말하면서... Continue Reading →

매뉴얼

처음 시작한 사업이 S핸드폰 플라스틱 케이스 내부에 전자파차단 코팅을 하는 제조업이었다. 하루에 수만개의 제품을 자동화된 페인팅 로봇들로 코팅 처리한다. 코팅한 후에 건조, 전도성 검사, 흠집 검사 등을 거쳐 포장을 해서 삼성에 납품을 한다. 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페인팅 로봇이 가장 중요한 설비였다. 그 로봇이 한 대에 4천만원이나 하다보니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없어서 한 대라도 고장날라치면... Continue Reading →

나무농사

오늘 아틀란타에서 한국의 농촌에서처럼 농사를 지으시는 어떤 아버지 어머니를 뵙고 왔다. 심지어 한국의 경운기, 일명 딸딸이를 들여오셔서 사용하신다. 재미있는 것은 당뇨에도 불구하고 고된 노동의 노고를 잊기 위해 겉담배를 피우시는데, 존 웨인이 어느 서부영화에서 물었음직한 두툼한 시가라는 사실이다. 인심은 어찌 그리 좋으신지, 힘들게 가꾸신 채소를 50리터짜리 쓰레기 봉투에 한가득 담아서 10불에 주신다.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Continue Reading →

눈뜬 소경

처음 사업을 시작한 곳이 경남 창원이었다. 창원대로 가로수가 벚꽃이어서 봄이면 장관이다. 한마디로 꽃길이다. 사업을 시작한 게 4월 초순이었다. 제조업인지라 많은 설비를 해야 했고, 많은 인력을 고용해야 했다. 제조업은 처음이라서 공장을 얻는 것부터, 기술자를 고용하는 것, 그리고 생산관리를 하는 것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워가야만 했다. 여간한 스트레스가 아니었다. 그러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돈문제다. 월급날이나 대금 기일은... Continue Reading →

바느질의 교훈

“바늘 허리에 실 묶어서 못 쓴다.” 정겨운 우리 속담(proverb)의 하나이다. 바늘이란 놈은 귀가 있는데 반드시 그 귀에 실을 꿰어야 그 목적인 바느질을 할 수 있다는 간단한 바느질의 원리에 기초한 속담이다. 바느질이란 것이 흔하고, 그 원리가 간단해서 이해하기도 쉬운 속담이다. 그러나 그 말이 주는 교훈은 매우 깊다. 무엇이든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Continue Reading →

바키 이야기

그가 친구에게 온 것은 그가 결혼을 했을 때였단다. 그는 네살이었는데, 태어나면서부터 친구의 아내와 같이 살아서 다른 사람과는 단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었단다. 친구는 사실 개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내의 아이와 같은 강아지였는지라 그 공포를 견디는 정도가 아니라 그와 친해지기 위해 같이 놀고, 산책하고, 또 일처리도 해 주곤 했단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 그... Continue Reading →

Create a website or blog at WordPress.com

Up ↑